MODEL BOOK · 주도주 모델북

삼성전자 2016 — 시가총액 1위도 같은 패턴을 따른다

2026년 8월 12일 · 국내 · 국내 2016-18 반도체 슈퍼사이클 · 모델북 전체

지수에서 가장 무거운 종목이 31주 베이스를 만들고 73주 동안 106% 올랐습니다. 그 사이 최대 되돌림은 13.4%였습니다. 규모는 패턴을 면제해 주지 않고, 느리게 만들 뿐입니다.

구분내용
종목삼성전자 · 005930.KS
시장 · 업종국내 · 반도체
시장 사이클국내 2016-18 반도체 슈퍼사이클
베이스 유형손잡이 달린 컵
20,00030,00040,00050,000피벗 27,860돌파고점거래량RSKOSPI 대비 상대강도 (시작 = 100)2014-112018-102016-06
삼성전자 주봉 — 회색 음영이 베이스, 점선이 피벗, 파란 음영이 돌파 후 최대 흔들림 구간. 아래는 거래량과 KOSPI 대비 상대강도.
계측 항목
베이스 구간2015-11-01 ~ 2016-05-2931주
베이스 깊이 (고점→저점)저점 21,760원 · 2016-01-17-21.9%
피벗 (베이스가 넘어야 했던 고점)27,860원
돌파 주 (피벗 위 첫 주간 종가)2016-06-0528,120원
돌파 주 거래량 (10주 평균 대비)+43%
최고점2017-10-2957,520원
피벗 대비 상승률+106.5% · 73주
최대 흔들림 (돌파~고점 사이 최대 낙폭)2017-07-16 ~ 2017-08-06-13.4%
익절 규칙청산보유결과
10일 EMA 이탈2016-06-2413거래일+0.13R
20일 EMA 이탈2016-09-0161거래일+3.66R
10주 EMA 이탈2016-09-1113주+2.53R
20주 EMA 이탈2017-08-0660주+15.81R
고점까지 보유 (사후 상한)2017-10-2973주+27.98R

1R = 베이스 마지막 수축의 크기 — 이 차트에서는 4.1%, 진입가 대비 3.8%입니다. 피벗 27,860원에 진입(2016-06-07)하고 초기 손절은 그보다 1R 아래인 26,800원에 둔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청산은 해당 이동평균 아래로 종가를 마감한 첫 봉의 종가이며, 종가 기준 규칙이라 −1R보다 깊은 손실이 나올 수 있습니다.

돌파 — 대형주의 베이스는 다르게 읽는다

베이스는 2015년 11월부터 31주, 깊이 21.9%였습니다. 저점은 2016년 1월 17일 21,760원(분할 반영 기준)이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의 베이스를 볼 때 조정해야 할 기준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상승률입니다. 이 상승의 최종 결과는 106.5%인데, 이 모델북 250건의 중앙값 347%에 한참 못 미칩니다. 중소형주와 같은 자로 재면 실패한 차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유통 물량이 큰 종목은 같은 비율로 움직이는 데 훨씬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대신 얻는 것이 안정성입니다. 이 차트에서 73주 동안 최대 되돌림이 13.4%에 그친 것이 그 대가입니다. 이 로스터의 중앙값이 30% 부근이니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2016년 6월 5일 피벗 27,860원을 넘었고 돌파 주 거래량은 10주 평균보다 43% 많았습니다. 오닐의 최소 기준을 정확히 충족하는 수치입니다. 대형주에서 두 배, 세 배 거래량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에 무리이고, 40~50% 증가만 나와도 충분한 확인입니다.

26,00028,00030,00032,00034,000피벗 27,860돌파 주거래량2016-03-162016-10-31
삼성전자 돌파 전후 일봉 — 10·20일 지수이동평균과 50일 단순이동평균, 거래량은 50일 평균선과 함께.

이 구간에서 되풀이되는 원리는 돌파매매 실전 — 신고가와 피벗을 사는 법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눌림 — 13%짜리 조정을 들고 가는 문제

가장 깊은 되돌림은 2017년 7월 중순부터 3주간의 13.4%였습니다.

숫자만 보면 견디기 쉬워 보입니다. 실제로 어려운 지점은 다른 데 있습니다. 이런 종목은 조정이 얕은 대신 상승도 완만해서, 몇 달 동안 거의 제자리처럼 느껴지는 구간이 반복됩니다. 미너비니가 기회비용을 관리 대상으로 본 이유가 이것입니다 — 손실을 주지 않지만 움직이지도 않는 자리에 자금이 묶이는 것 자체가 비용입니다.

켈의 국면 분류로 보면 이 구간의 되돌림은 전부 이동평균 부근에서 끝나는 얕은 형태였고, 추세를 의심할 근거가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판단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루한 것이 문제인 차트입니다.

이 구간에서 되풀이되는 원리는 눌림목 매매 실전 — 이동평균선 지지에서 사는 법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익절 — 사이클 업종의 고점은 실적 최고치와 겹친다

고점은 2017년 10월 29일, 피벗 대비 106.5%였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사이클 산업입니다. 그리고 사이클 산업의 주가 고점은 대체로 실적이 가장 좋아 보이는 시점과 겹칩니다. 이익이 사상 최대일 때 주가가 꺾이는 현상은 비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주가가 반영하는 것이 현재 이익이 아니라 이익의 방향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목에서 저평가 지표는 매수 근거로 쓰기 어렵습니다. 사이클 고점에서 이익이 극대화되면 주가수익비율은 오히려 가장 낮게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차트가 알려 주는 신호 — 상승 각도의 둔화와 이동평균 이탈 — 가 지표보다 먼저 나오는 대표적인 업종입니다.

표를 보면 10일 EMA는 0.13R로 사실상 본전이고, 20주 EMA가 15.8R입니다. 최대 되돌림이 13.4%에 그친 대형주에서도 일봉선은 계속 건드려집니다. 조정이 얕은 차트일수록 오히려 더 느린 선을 써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되풀이되는 원리는 손절·분할·포지션 크기 — 추세추종의 리스크 관리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사례

같은 업종(반도체)이거나 같은 시장에서 이미 해부한 상승입니다.

이 글은 이미 끝난 과거 상승 구간을 사후에 기록하고 해부한 학습 자료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나 목표가, 수익률 전망이 아니며, 여기 적힌 어떤 패턴도 앞으로 반복된다고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수치는 액면분할을 소급 반영한 수정주가 기준으로 실제 일봉·주봉에서 계산했고, 손으로 입력한 성과 수치는 하나도 없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용어 정의는 용어집에, 스크리너 산출 규칙은 방법론에 있습니다.

본 웹사이트는 사용자 경험 개선 및 맞춤형 광고 제공을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